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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건진건 넥서스7뿐. (써모스 보온병도 한개 챙기긴 했다..;)
살 당시에는 국내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거이 충동구매로 산것 같다..
32기가, 23,620엔. 한화 28만원 정도. (비쿠카메라에서 샀습니다..5% 면세 받은 가격)
근데 사고나서는,, 끝물인데 왜 샀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아이패드도 있잖아?
충동구매가 맞는것 같다.ㅠㅠ
아무튼 넥서스 7이다.
씰이 붙은 위치가 국내판과 약간 다른것 같다.
as는 글로벌 워런티라고 하는데 딱히 as 받을 일이 있을까 싶다.
아이패드와 크기 비교.
사서는 이틀만에 케이스를 샀다.
스마트 커버가 되는게 아이패드랑 비슷한점이 많았다.
차이점은 스마트 커버가 되는 자석 부분이 열리는 오른쪽 끝부분 쪽이 아니고 접히는 왼쪽, 안쪽에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자석으로 깔끔하게 붙지를 않아서 커버가 접히는 쪽만 들고있으면 털렁 털렁 열린다.
크기 비교.
딱 절반 크기...
테그라2에서는 배터리 소모, 발열때문에 아트릭스때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실망했었다.
테그라3는 그런건 전혀 안보이고.. 문제될것 없는 정상적인(?) 태블릿으로 사용되고 있다.
안드로이드라 어플을 마음대로 깔 수 있는게 좋고,
특이점이자 좋은 점은 셀룰러 통신모듈이 없는데도 gps가 달려있다.
그것도 gps의 수신율이 좋은 편이다.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가다보니...
여행갈때 ~ gps 로그용으로 딱인것 같다.
넥서스기종이다보니 다양한 커롬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중에 유명한것 같아서 파라노이드 커롬을 깔았다.
(아직 잘 모른다..)
이슈였던 usb host 는 젠더를 연결하면 순정에서는 잘 작동하지를 않는데, 난 루팅을 했고 StickMount 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잘 인식이 됬다.
1Tb 짜리 외장하드를 연결해봤는데 안에 들은 파일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인식이 잘 됬고 영상이나 문서를 보는데도 지장은 없었다.
이슈2였던 동영상 재생후 물빠진 색감은 Tegra PRISM Toggle 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원래 화면이 이런건 어쩔수 없지만......
동영상을 재생하고 나서 뿌옇게 되는 현상은 없어졌다. 배터리 소모쪽은 순정으로 오래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그리고 내 사용처인 pdf 뷰어는 어플 선택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일반적인 어도비 뷰어를 깔았다가.. 지도나 논문 pdf 파일이 너무너무 느려서 RepliGo 라는 뷰어를 깔았다.
이건 아이패드에 GoodReader 정도 되는 pdf 뷰어인것 같다.
일단은 크기가 작아서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 배터리 타임도 우수하고, 앞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것 같다.
그리고 끝으로 CPU-Z가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나왔던데 스크린 샷.
안드로이드도 후기나 리뷰에 이런샷을 올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롬이 지금 커스텀 롬이라.. 순정 상태의 정보는 아니다.
사양을 보니 램이 1기가로 조금 작은편?
아주 널널하진 않다.
습관적으로 태스크 킬링을 자주 해주는 편이니 쓰면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가아끔 과부하로 어플이 죽는 일은 있었다.
인터넷 이슈로 떠돌기도 하지만, 멀티테스킹을 많이 하기엔 램이 부족한것은 맞는것 같다.
이상 넥서스 7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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