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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리뷰&구입 2013. 8. 23. 18:27
130823.
일단은 일터에서 짬짬이 읽어서 일주일안에 다읽는게 목표로 오늘 시작했어요.
오늘 하루 50페이지쯤 읽엇는데 (챕터 2 끝까지)
다음주 안에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일터에서 읽으려고 산거라 주말동안은 안읽을 생각이고. 근데 내용이 재밌어서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처음 도입부분만 읽었지만 책 자체는 좋은거 같아요.
읽기전에 커뮤니티에서 봤던 후기들은 "하루키가 뭘 이야기 하고싶은지 처음으로 알 수 있는 책이다" 이런 후기들이었는데..
이게 더 기대되기도 했어요.
몇쪽 읽고난 소감은
반딧불 단편, 상실의 시대 라인으로 쭉 내려오던 그 분위기의 주인공이 나이가 든 느낌.
20대였던 주인공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랑 같이 나이가 든 느낌.
130825.
챕터 5까지. 읽었어요.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해서
팟캐스트를 자주 듣는데,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다자키 쓰쿠루 1부가 올라온걸 보고는 듣기도 하고 좀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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