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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마도
    찍은 사진 2013. 9. 10. 14:07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기차로 이동.









    해운대와 센텀시티 구경을 했다.


    용궁사도 가보고싶긴 했는데 너무 멀었다.



    해운대쪽 구경을 하고는 부산항쪽으로 돌아와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수속을 하고는 대마도로 이동.


    대마도에는 북쪽에 히타카츠 항이 있고, 남쪽에 이즈하라 항이 있는데


    나는 이즈하라로 갔다.


    당일 여행으로 아침에 가서 일본에는 점심쯤에 도착하고 부산에는 저녁에 돌아오는 여정이다.




    gps 로그



    배를 탄 시간은 2시간 정도였는데 멀미를 좀 했다.


    배안에서 보면

    승객들이 등산, 낚시하러 온 사람들, 바람쐬러 온 아줌마, 할머니들, 쇼핑온 사람들 이렇게 나눠지는것 같았다.





    이즈하라 지도.zip






    이즈하라 도착.












    이날 서울은 구름이끼고 날씨가 별로였다고 들었는데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좋았다.


    거리가 깨끗하고 조용하고 일본 본토하고 똑같았는데


    대마도는 엄청 작은 시골마을이다.









    점심시간즘에 도착을 해서 제일 처음에 밥을 먹고는 이리저리 돌아 다녀보고 했는데


    마을이 엄청 작았고, 일본 사람들도 한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친절했다.


    생각에 이 마을 주 수입원이 한국인 관광객인것 같다.





    남은 시간은 티아라 쇼핑몰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살만한게 별로 보이진 않았다.


    2층짜리 쇼핑몰인데 이 동네에서는 가장 큰 마트다.


    마트에서 간장, 기름 같은걸 사는 아줌마들도 있고 사탕이나 과자같은걸 많이 사가는 사람도 있었다.


    잡화, 장난감 가게도 있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마셨던 음료수를 조금 샀고


    별로 쇼핑에는 관심이 없어서 어떤것들이 있는지 구경만 주로 했다.


    카스마키는 처음에 낱개로 먹어봤는데 엄청 달고 맛있어서 5개짜리 세트로 샀다.


    여행이 끝나고 다시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항구에서 이리저리 들러서 저녁은 부산에서 먹었다.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는 서울로 돌아왔다.


    이틀을 꼬박 채워서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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