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 처음 앱스토어가 생겼을때 우연히 접한 해피아이돌.
1.
네이트에서 할땐 요령없이 무턱대고 시작하는 바람에
여러가지 실수를 범했습니다.
좌충우돌 힘든 과정을 거쳐 135 만렙 달성.
대충 반년 정도가 소모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2010년 11월쯤.)
현재는 네이트 전체에서 14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피아이돌을 하는 일촌 친구가 적어 상당히 힘들고 오랜시간동안 질질 끌었습니다.
2.
이어서 네이버의 해피아이돌.
애초에 만렙을 염두하고 시작했던 해피아이돌이라
구체적인 날짜 기록이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략 4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던 터라 일촌(서로이웃)을 맺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1위를 고수하다보니 이웃 신청을 많이 받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친구쿠폰에 주고받는 선물에 트레이닝에 여러가지 도움이 많았습니다.
(이웃분들 감사드려요.)
네이버 메인케릭터 진아샷
언제 까지 네이트, 네이버 해피아이돌을 계속 키울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막둥이들이 아직 별반개짜리 직업들인데 이걸 채울때쯤까진 할 수 있을지..
3.
앱스토어를 하는 비법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저도 인기 많은 앱스토어 게임들을 대부분 접해본 편인데
몇일만에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나름 인기있는 게임들은
긴 시간을 투자해서 꾸준히 키우는 그런 게임들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아요.
많은 이웃들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발성으로 몇시간, 몇일이내에 다 키우는것 보다는 꾸준히 오랜시간동안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