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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 8 태블릿 분해 사진 - 윈도우 8.1 태블릿잡담 2015. 7. 9. 15:17
카우붐에서 인시그니아 태블릿을 구입했었습니다.
6월말 7월초에 구입한 세티등급이었고 기스가 없는 양품이 와서 만족을 했었습니다.
근데 전원을 충전하면서 2, 3 시간쯤 윈도우 세팅을 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운이 되더니 충전불이 안들어오고 후에는 부팅이 안되더군요.
충전기를 꼽아도 빨간불이 안들어오고 부팅도 안되고.. 완전히 먹통이 되서
배터리를 뺏다가 다시 꼽으면 부팅이 되려나 하고 뒷판을 따서 분해를 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뒷판은 우측 상단에 옆을 일자 드라이버로 열면서 슥슥 밀어서 따면 크게 상처 없이 따집니다.
기판 전체적인 사진
왼쪽 아래에 검정, 하양, 빨강색으로 연결된 선이 배터리랑 연결된 선입니다.
배터리랑 연결된 선이 플러그가 아니고 납땜에 되있어서 분해를 하더라도 마음대로 뺏다 꼽았다 할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연결때문에 분해하려는 분은 이걸 다른 태블릿처럼 꼽았다 뺏다 할수가 없습니다.
기판 자체는 나사로 고정시켜놓으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배터리나 배선을 고정한것이 테잎으로 엉성하게 붙여놨습니다.
처음 기판을 열었을때 사진.
알미늄 테잎같은데 고정, 방열 목적으로 붙여놓은것 같습니다.
cpu, 램, 디스크 부분은 방열 목적 때문인지 금속판으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금속판은 영구 고정은 아니고 조립식으로 물려놓았습니다.
우측 부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원, 볼륨 버튼은 끼우게 되있습니다.
좌측 부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결국은 배터리 배선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을 했는데
그래도 부팅은 안됬습니다.
충전도 안되구요.
최대절전모드같은 문제는 아니었던거같습니다.
보드 불량이겠죠.
배송비 포함 40불가량에 구입했던 것인데 재활용으로 버리게 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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