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첫 토요일.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로우프로 패스트팩200 가방을 사러 나온길에 경희궁을 들러서 겸사겸사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희궁 공원이 둘러 있고, 궁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차있었어요. 경희궁은 인조~철종에 이르는 10대 임금이 머물렀던 궁이라고 합니다. 궁 뒤편에는 작은 샘과 바위가 있었는데 궁에서 우물이 아닌 샘을 본건 처음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경희궁문에서 공원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남산 한옥마을을 거쳐서 위쪽에 있는 타임캡슐을 둘러봤습니다.
옥수역에서 내려 동호대교를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를 높혀 노이즈가 심한상태입니다. 많이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