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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게발선인장. 꽃이 피었어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입니다. 날이 추웠지만 하늘이 맑아서 사진은 잘나온거같아요.
꽃은 아직 피기 직전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에 들렸습니다. 새벽에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걱정했는데 점심무렵부터는 하늘은 맑고 햇빛도 밝게 비췄지만 역시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후문에서 시작해서 정문으로 나온거라 사진 순서가 약간 뒤집어졌을수 있습니다.
데드롱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