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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데이그램 리뷰 (14ZD970-GX55K)리뷰&구입 2018. 2. 15. 23:57
작년 4월경에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사서 사용하고 있다
이건 기록용 리뷰
리뷰 작성하려고 주문했던걸 보니 2017년 4월 18일에 주문했던듯
당시에 특가로 120만원정도에 샀던것 같다
모델명은 14ZD970-GX55K
윈도우가 포함되지않은 프리도스 모델이었고, 가지고있던 윈도우10 키로 인증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가 포함되지 않아서 그 광고에 많이 나오던 가죽파우치도 없는데, 안에 충격방지가 안되는것같던데 그렇게 탐나진 않고
나는 따로 인치에 맞는 가방형 파우치를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은 잘 사용하고 있고 별다른 단점 없이 쓰는데 지장도 없음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는게 (광고에서는 24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특징인 모델인데
보통 내가 사용할때는 10~12시간정도를 찍는것 같고 지금은 1년정도 사용을 했는데도 그정도가 유지 되는것같다
외관 사진
노트북은 흰색이고 14인치 모델
자판에는 실리콘재질의 키스킨을 깔아서 사용한다
흰색 노트북, 자판에는 흰색 조명이 들어온다
자판 배열, 14인치 표준 배열이다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1. 일단 해상도를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작은 화면에 fhd 1920을 꼭 우겨넣어야 햇는지
윈도우10에 hidpi가 애플제품만큼 완벽하지가 않은데
유행처럼 고해상도를 고집하다보니 글짜가 너무 작게 보이는 일이 발생
지금은 배율을 적절히 맞추고 사용해서 괜찬기는 한데 처음에 노트북 사용할때는 너무 어색했었다
2. 그리고 노트북 무게를 줄이려고 몸체 바디부분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플라스틱느낌이 들고 어디 부딪히거나 하면 깎이거나 패이는 내구성에 문제, 이 바디에 문제가 생겨서 교체하려면 수리비가 꽤 비싸던데
좀 가볍게 하더라도 플라스틱느낌은 좀 심했다 싶음 주변사람들이 만져보고는 플라스틱아니냐고 물어보는사람 많았다
3. 그리고 액정이 글래어 패널이라 검정 화면이 뜨면 내 얼굴이 반사되서 보이는데 좀 보기 싫고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었다
액정은 2018년도에서는 개선됬다고 하는데 내 노트북은 언제 액보필름이라도 붙이던지 해야겠다
장점은 당시에 광고하던 그대로 무게가 1키로그램 이하인점, 배터리가 아주 오래 가는점, 성능이 아주 빠르고 소음도 적은점등등
나 사용하는데는 부족함 없이 쓰는데,
라이젠 이후로 인텔이 신제품 i5에서 쿼드코어를 넣어주는게 좀 부럽다
2018년 올해에 나오는 신제품들은 같은 가격에서도 내 노트북 성능에 거의 두배;;
거금을 들여서 새 노트북을 마련하기도 그렇고 이게 뭐 노트북을 바꿀만큼의 문제인가 싶긴한데
cpu의 세대가 올라갈때마다 성능 향상이 대개 수십% 이내였던걸 생각하면
인텔이 그 동안 넣어줄수 있었던걸 이렇게 사기를 쳤나 싶기도하고 뭐 그렇다
아무튼 노트북은 내가 작업하고 사용하는데 성능면에서도 지장없고 색깔도 흰색으로 예쁘고 무게도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거의 1년정도를 사용하면서도 마음에 든다
lg에서 계속 좋은 노트북을 뽑아줬으면 좋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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